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는 현재 다음에서 운영중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헷갈립니다.)
저는 블로그는 그저 네이버 블로그가 전부인줄로 알았던 블로그 초짜입니다.
이제 갓 시작하였으니....
아는 것이 전무한 상태에서 정말이지.....한 걸음 한 걸음 갈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내게 있는 달란트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뿌듯함도 감사합니다.
지금은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뿌리가 깊게 내리고 나면 열매를 맺게 되겠죠.
저와 같은 입장에서 시작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머지않을 미래에 풍성한 나무가 되는 블로그를 꾸며 보렵니다.
티스토리를 만든 첫 날의 감사를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