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는 현재 다음에서 운영중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헷갈립니다.)


저는 블로그는 그저 네이버 블로그가 전부인줄로 알았던 블로그 초짜입니다.


이제 갓 시작하였으니....





아는 것이 전무한 상태에서 정말이지.....한 걸음 한 걸음 갈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감사합니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내게 있는 달란트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뿌듯함도 감사합니다.




지금은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뿌리가 깊게 내리고 나면 열매를 맺게 되겠죠.




저와 같은 입장에서 시작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머지않을 미래에 풍성한 나무가 되는 블로그를 꾸며 보렵니다.




티스토리를 만든 첫 날의 감사를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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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꼈던 몇 가지를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첫째, 거북이와 토끼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많이 공감하였습니다.


내가 거북이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


느린 거북이도 전력질주 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거북이가 토끼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끝까지 하는 것.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거북이가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





이 이야기는 처음 들었고, 한편으로는 가슴이 울컥 했습니다.


'그렇구나, 거북이가 느리다고 해서 게으른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었구나'






거북이가 느릿느릿 걸어가지만, 관찰해보면 땀을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는 말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거북이가 토끼를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끝까지 버티는 것, 끝까지 달리는 것 






아.....


정진일 대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이 되면서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저도 달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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