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엔데믹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엔데믹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어제부로

코로나 19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었다고 하는군요~

 

그렇다면 엔데믹 시대는 뭘 뜻하는 걸까요?

 

 

일단 엔데믹 이전에 펜데믹 시대가 있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펜데믹 시대는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세계 보건기구에서 정한 감염병 단계중에 

최고 단계인 6단계를 말합니다.

 

 

그리고 펜데믹 이전의 단계를

에페데믹 이라고 하는데요

엔데믹 시대는 익히 알고 있었어도

펜데믹과 엔데믹 사이에 있는

에피데믹이 있는 것은 저도 처음 알았네요

 

1. 펜데믹

2. 에피데믹

3. 엔데믹

 

보시면 아시겠지만,

엔데믹은 펜데믹 시대의 종결이라기보다

단계가 완화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감기가 일상이라는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감기를 심각한 전염병이나 감염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감기는 일정 기간을 보내면

자연스레 사라지는 풍토병이기 때문입니다.

 

엔데믹 시대는 바로 

감기과 같은 수준으로 일상화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제는 심각한 전염이나 감염병이 아닌,

풍토병 수준에서 코로나19에 걸린다 하더라도

일정기간을 보내고 나면 자연스레

낫고, 또 회복되는 가벼운 증상이라는 것이죠.

 

이 엔데믹 시대의 개막과 함께

노마스크 시대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의무 단계에서 권고단계로 바뀐만큼

많은 사람들이 노마스크 모습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엔데믹 시대의 시작이 된 만큼

본격적으로 마스크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것은 참 좋은 일이죠~

우리가 언제부터 마스크를 썼었다고~~ㅎ

 

그러나 확실히 코로나 19가

세상을 바꾸어 놓은 것은 놀랍습니다.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코로나 19시대가 찾아오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고, 새로워졌고,

지금도 새로운 것들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죠

 

 

그래서 여전히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서, 그것을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엔데믹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 만큼

모든 분들이 시대의 변화를 이겨내고

새롭게 일어서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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