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헌신과 희생이 빠져버리면

세상은 살 만한 세상이 아닌게 되어버린다.

이것이 진리이다.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사회는 발전했고, 세상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 뿐인가,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내가 보다 나은 사회에서 살고 있는 것이고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이 다 그로인한 것들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내가 헌신적인 삶을 살거나 희생적인 삶을 산다면

누군가는 더 나은 삶이 된다는 이야기 이다.

궁극적으로 나 자신부터 그렇고,

조금 더 나아가면 내 가족들이 나로인해서

보다 나은 삶을 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하게 다른 사람의 삶을

윤택하게 한다거나 해서 해야 한다는 의미보다

더 중요한 의미가 있다.

 

헌신 이것은 왜 중요할까?

헌신 = 사랑

이기 때문이다. 

무슨말인가 하면, 사람들이 사랑, 사랑 하면서

사랑이 마치 감정적인 동요, 감정적인 느낌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랑이란, 사실 헌신을 말하는 것이다.

책임을 말하는 것이다.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결혼한 사람들이 

사랑 = 감정 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헌신과 희생이 요구되는 현실에 맞닥뜨리게 되면

적지 않게 당혹스러워 하면서

이를 회피하다가 결국은 이혼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 헌신을 왜 내가 해야하는 것이냐고

따질 수도 있지만, 

내가 하던, 그 누가 하던 헌신이 없으면

인간관계도 무너진다. 

 

한 쪽의 헌신 또는 희생이 따라야

양보가 따라야 인간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지

서로가 서로의 것만을 주장하는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관계는 그런 것이다.

그리고 세상은 그런 것이다.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세상이 만들어졌고,

발전했고,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헌신의 삶을 

이제는 결단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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