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8/2017070800719.html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8/2017070800719.html
크뢰베 재단에서 사회자와 인터뷰 하는 모습입니다.
사회자의 질문에 '동문서답'의 대답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결국,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안되겠다는 듯이
단상으로 올라가서 상황을 다시 귀띔해 주지만,
이내 현장의 반응은 싸늘해 지고 맙니다.
기념촬영 현장입니다.
다른 정상들은 서로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마치 투명인간이 된 듯한 장면입니다.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이 G20에서 보여준 모습은 뿌듯하기 그지 없었습니다만,
이번 문 대통령은 그렇지가 못해서....내심 안타까운 심정을 감출 수 없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외국어를 구사할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어느 질문을 받아도 냉철한 지식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방미 사진입니다.
얼핏 보면 환영을 받는 듯한 모습이죠.
그러나...
현실은 이러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