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가정의 달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달

 

이런말도 있잖아요

오월의 신부

 

5월이 가져다주는 행복이 가득하기 때문에

생긴 말 아닌가요?

 

 

사실, 5월에는 모두를 위한

모두의 시간들이 참 많은 달이죠

특별한 날도 많고, 쉬는 날도 많고

가족을 위한, 가족을 생각하는 달이기도 하죠

 

 

 

5월의 특별함에는 5월이 주는 편안함과 더불어

쉼이 있기 때문입니다.

 

5월 휴무일

이것을 사람들이 많이 기다렸을 테지요~

어린이날도 있고, 근로자의 날도 있고

석가탄신일도 있고~

이번 년도에는 5월에 대체공휴일을

국가에서 지정해주어서

5월 휴무일을 제대로 쉴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쉬었다면, 

우리에게는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죠

이제 6월이 시작됩니다.

 

5월에 열심히 달려온 만큼

6월에도 열심히 달려가야 겠네요~~~

 

 

 

5월의 휴무일이 있다면

6월의 휴무일도 찾아올 거고요~

우리는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면 됩니다.

 

우리에겐 멈추지 않는,

멈출 수 없는 꿈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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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가든

내놓으라 하는 많은 수목원들이 있죠

그 중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제이드가든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가든을 너무도 좋아합니다.

 

사실 저의 스타일을 저도 잘 몰랐는데요

저는 자연을 좋아하는 스타일 이었더라구요~

 

무슨 말인가 하면,

다른 수목원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수목원인데 반해

춘천의 제이드가든

이곳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리면서

수목원으로서의 모습도 갖춘 곳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저는 이런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자연 그대로의 모습,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제이드가든

 

 

사실, 이 사진은 제이드가든을 처음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도 맑고 예쁜 하늘이죠~~

 

 

제이드가든에 가면

특별한 메뉴의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비빔밥인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비빔밥이거든요~

 

 

자, 이제 제이드가든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입장료는 어떤지 살펴볼까요?

 

 

입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풍겨냅니다.

 

 

 

마치, 유럽의 어느 마을,

그러면서도 유럽의 어느 귀족이나 왕족의 정원을

온 듯한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입구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제이드가든

그 첫 방문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유럽식의 모습, 유럽식의 정원

그러면서도 예쁜 산을 그대로 보여주는 

자연 그대로의 수목원~

 

힐링은 이런 곳에서 한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한국관광공사

 

분위기가 너무 예쁘고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제이드가든

강원에 춘천에 자리잡은 제이드가든은~~

저의 인생 장소입니다.

 

해마다 가고 싶은 장소들을 꼽으라면,

저는 제이드가든을 빼놓지 않습니다.

 

 

 

정말 제 스타일의 수목원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선호도가 달라서

제이드가든보다 아침고요수목원이라던가

다른 수목원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구요~

어느 곳이 더 좋은가 하는 이야기는 

선호에 따라, 기호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의미한 논쟁 밖에 되지 않구요~

 

 

결론적으로,

저는 제이드가든을 너무 좋아합니다.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을 모토로 한 제이드 가든

약 16만㎡ 규모로 24개의 테마로 조성

제이드 가든은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되었다.

화훼나 수목, 건축 양식과 건물 배치 등도 유럽풍에 맞추었다.

약 5만평의 규모로 계곡 사이의 지형을 따라 길게 이어지고,

만병초류와 단풍나무류 붓꽃류 블루베리 등 3,000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드라이가든과 웨딩가든 이끼원, 로도덴드론가든 등의 24개의 분원으로 나뉘어져 있다.

(출처:춘천시 홈페이지)

 

출처:춘천시 홈페이지

 

 

연중무휴 이구요~

입장료는 어른이 9,000원 입니다. 중고생과 어린이는 7,000원 6,000원 이에요

무료주차 가능하구요~

주차공간 넓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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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왼쪽)과 임직원들이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달 23일 서울 은평구 연수중학교에서 시행된  '2023 년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 답안지 파쇄사고와 관련한 사과문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5.23  kjhpress @ yna.co.kr

채점도 하지 않은 600여 명의 국가자격시험 답안지가 파쇄되다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3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서중학교에서 시행된 국가자격시험에서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의 답안지가 파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날 연서중학교에서는 건설기계설비기사 등 61개 종목의 수험자 609명이 시험을 치렀다.

시험 종료 후에는 해당 시험의 답안지가 포대에 담겨 공단 서울서부지사로 운반됐다.

이후 공단 채점센터로 옮겨져야 할 답안지가 채점되지 않은 채 파쇄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시험을 치른 수험생 중 609명이 재시험을 봐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이 또한 재시험을 치르더라도 시험의 공정성 등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질 수 있다.


지난달 23일 시험을 치른 직후 공단 서울서부지사에는 18개 시험장의 답안지중에 17개 시험장의 답안지만 입고됐다.

채점실 관계자는 18개 시험장의 답안지 중 1개 지역의 답안지가 누락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사고 발생 사실이 확인된 시점은 시험을 치른 지 한 달 가까이 흐른 지난 20일이다.

공단 측은 "국가자격시험이 매우 많기 때문에 시험을 치른 즉시 채점을 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네요.

시험을 다시 치른다 하여도

그 정신적인 후유증은 또 어떻게 되는걸까요?

 

예컨대, 학생들이 중간고사를 치렀는데,

중간고사를 또 봐야 한다고 하면

단순히 시험만 한 번 더보면 된다로 끝날 일일까요?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은 굉장히 소모적인 일이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래서 시험이 끝나자 마자 일시적이지만,

휴식을 취하곤 합니다.

 

 



공단은 609명에 대해 1∼4일 추가시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리고 당초 예정된 합격자 발표일(6월 9일)에 시험 결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내달 1∼4일 시험을 볼 수 없는 수험자는 내달 24∼25일에 치를 수 있다.

이들에 대한 합격자 발표는 내달 27일 이뤄진다.

 


공단은 609명에게 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추가 보상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들 중 재시험을 보지 않는 사람에게는 수수료를 전액 환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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