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북이 이렇게 대화를 하는 한편에서는 미국은 북한을 더 조일 준비를 착착 진행 중입니다.
북한으로 가는 바닷길을 막을 준비를 하면서 막강 전력들을 일본과 괌에 속속 갖다 놓고 있습니다. 북한이 진심으로 대화를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걸로 보입니다. 김태훈 국방 전문 기자입니다. <기자> 강경화 외교장관도 참석하는 6·25 참전 16개국 외교장관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립니다. 미국과 캐나다가 주도하는데 의제는 북한 비핵화와 이를 위한 대북 해상차단 등입니다.
미국 구상은 일차적으론 한반도와 일본 해역에서 이어 동남아, 중동 해역까지 해상차단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기호/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 미국은 유엔 참전국들에게 대북 해상 차단 작전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해달라고 독려할 것입니다.] 때맞춰 미군 해상 전력들이 한반도 쪽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칼빈슨 항모 전단이 동아시아로 오고 있는 가운데 소형 항모 와스프 강습상륙함이 그제 일본 사세보에 도착했습니다. 와스프에는 스텔스 전투기 F-35B가 탑재됐습니다. 또 각지에 흩어져 있던 미 상륙함들이 이달 초부터 괌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중 아메리카 강습상륙함에는 제15 해병원정대 2천2백 명이 타고 있는데 이들은 한반도 유사시 미 본토에서 가장 먼저 증파되는 제1 해병원정군의 주력 부대입니다. 여기에다 미 최대 육군기지 포트브래그 소속 특수전 부대들이 북한과 전쟁에 대비한 수송 훈련, 공수 강하훈련 등을 지난달 실시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국은 평창 이후 정세에 따라 가동할 수 있는 군사옵션들을 매만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75498&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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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미국의 본격적인 군사행동이 시작되었다.
북한의 해상봉쇄를 위해 미 해군력의 60%가 한반도 근처에 집결중이다.
또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미국은 왜 이렇게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지?'
그런데, 미국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는 것일까?
아니면, 전쟁을 막으려고 하는 것일까?
사실상 둘 다 아니다.
왜냐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는 주체는 북한이고, 북한이 도발을 할 경우를 대비하여 취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를 훑어 보더라도 미국은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맞서 싸운 나라이고,
테러에서 지켜준 나라이고, 지금도 공산주의를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나라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 지 모른다.
'공산주의가 왜 나쁜건데?!'
공산주의가 왜 나쁘냐고?
그러면 아래 질문에 답해보자.
공산주의가 나쁘지 않으면 왜 스탈린은 2000만명을 죽였고, 모택동은 6500만명을 죽였는데?
왜 죽였는데?
공산주의가 그렇게 좋으면, 반대하는 사람을 죽여야 하는거냐?
사람들은 이상과 현실을 들여다보기 싫어한다.
보고 싶은 걸 보려 하고, 보고 싶지 않은 것은 덮어두려 한다.
공산주의에 대해 무지할 때는 나도 좌파, 좌익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현실을 알고, 공산주의를 알고, 눈을 떠보니...
대한민국 근간을 흔드는 건, 공산주의였고, 사회주의자들이었고, 주사파였다.
그들은 민주화 운동이라고 포장하지만, 민주화 운동은 좌파, 주사파와 상관없이 군부독재와 맞서 싸운 세력을 말하고,
주사파는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기 위해 운동권에 침투해 온 세력을 말한다.
현 대한민국 청와대에 22명의 주사파가 들어가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미국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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